마케팅 혹은 기획/질문

[질문] #6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콘텐츠, 제품이 왜 떠오를까

동그란 동이곰 2022. 1. 10. 13:48

곰표맥주, 말표흑맥주, 쿠키런빵등 이것들은 모두 소비자들이 관심있어하는 주제들을 다른 제품과 콜라보해서 만든 제품들이다. 

뉴트로가 젊은 층들사이에서 인기가 있다는 것을 캐치한 한 회사는 이를 반영하여 곰표와 맥주를 제작했고, 이는 성공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다음 말표흑맥주를 시장에 내놓을 땐 소비자들의 불만이나 부족한 점을 반영하여 제작했고, 이 또한 성공적인 결과를 내놓았다.

'펀스토랑'은 연예인들의 팁과 의견들로 구성된 요리들을 밀키트로 제작하여 편의점에 판매되었고, 새로운 제품들을 내놓을 때마다 소비자의 불만이나 욕구를 반영하여 제작하여 날이 갈수록 판매량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콘텐츠, 제품들이 점차 떠오르고 있는데 이는 왜그럴까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지난 수많은 시간동안 셀 수도 없는 제품들이 출시되었고, 소비자의 마음을 유혹할 수 있는 제품은 한정되어있다. 하지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만이 시장에서 살아남기때문에 개발하는 모든 비용을 채우기란 어렵다. 결국 기업이 선택한 방법은 소비자의 소리를 듣는 거였고, 소비자의 욕구가 들어간 제품들이 출시되었을 때 어느정도 비용이 충당되었을거라고 생각한다.

최근들어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 제품뿐만이 아니라 소비자의 참여가 일어난 콘텐츠, 제품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때문에 집에만 있는 사람들이 많은 참여와 의견들이 존재했기때문에 나타난거라 생각하지만 이 과정은 코로나 19때문에 일찍 우리의 사회 속에 스며든것이지 아예 오지 않았을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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