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혹은 기획/내가 한다면

[내가 만든다면] #2 일반껌

동그란 동이곰 2022. 1. 17. 22:50

일반 껌

1)은박지

(1)종이에 붙였을 때 어떤 모양으로 붙일 수 있나

->학생들 사이에서 은박지를 떼서 책상에 붙이는게 유행이었다. 년도 말쯤 되면 학생들이 할게 없기때문에 책상에 붙이는게 점점 많아진다.

책상에 붙이기도 하지만 본인은 종이에 붙였기때문에 어떤 모양으로 붙일 수 있나에 대해서 도안을 적어주면 좋을 거 같다.

(2)은박지에 모양의 도안을 넣어 붙일 수 있도록 

->은박지를 비벼서 떼면 은박지만 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은박지를 잘 붙이면 매끈하게 붙여진다. 네모만 붙이면 재미가 없기때문에 은박지에 간단한 모양들을 선으로 표시해서 학생들이 보고 뗄 수 있도록 한다.

 

2)바깥종이

(1)힘낼 수 있는 문구를 적는다

->바깥종이에는 은박지보다 할 수 있는것들이 많다.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이나 마음에 대해서 많이 관심가지고 있는데 껌을 씹기 전 표지를 볼 때 힘이 날 수 있는 문구를 본다면 조금 힘이 날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모르는 사람이 우연치 않게 오늘 하루 힘든 자신에게 따듯한 말 한마디를 한다면 펑펑 울 수 있을 정도로 위로가 될 것이다. 껌을 잠깐 씹을려고 표지를 보았다가 힘나는 문구를 본다면 힘이 많이 날 것이고, 위로를 받을 것이다.

(2)간단한 문구를 넣어 글씨체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한다

->가끔씩 본인은 볼펜이 있다면 간단하게 글씨체를 연습하고 싶다. 뜯어서 버리는 껌 바깥종이라면 버리기 전에 볼펜으로 한번 끄적거리고 버리고 싶다. 그리고 간단한 문구로 글씨체를 연습한다는 것이 많은 시간을 바라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많은 학생들 혹은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실행할 것 같다.

(3)껌종이들을 순서대로 놓으면 병풍처럼 그림이 완성될 있음

->요즘 세계관에 대한 열풍이 자자하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이 콘텐츠로 세계관을 만든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름을 들으면 알만한 사람들은 세계관을 만들곤 한다. 그 점을 껌에도 한번 붙여보았다. 껌종이들을 순서대로 놓으면 하나의 그림이 만들어지는 것을 생각해보았다. 세계관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그림안에 많은 이야기가 담아져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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