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녹색전환 원조 확대되어 신재생, 친환경 기업 수주 기회 증가 - 다섯줄로 신문을 요약하다 #1

1. 한국 기업의 해외 녹색산업 진출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2. 유럽부흥개발은행은 지난해 464개 개도국 개발 프로젝트에 사상 최대 규모인 131억 유로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고, 다자개발은행(WDB)들은 개발도상국 녹색전환에 대대적인 원조자금 지원함으로서 탄소중립을 향한 선진국의 개도국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3. 'EBRD 중장기 에너지 부문 전략'에 따르면 전력부문에만 2030년까지 연간 1300억달러를 투입한다.
4. 세계은행(WB)은 24년 7월부터 25년 6월까지 약 1년동안 조달자금 45%를 기후관련 프로젝트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5. MDB들이 개도국 녹색 전환을 위해 대대적 투자에 나선 가운데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한국 민간기업의 해외 녹색 산업 진출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