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 19시 00분 ~ 20시 30분
3시간 30분동안 진행했는데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는 강사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대학교에서는 전하지 않고, 겪어보지 않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현직자의 강의이다보니 현재 자신의 직장에서는 어떤 식으로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직무부트캠프는 지식을 얻는 것만으로 멈추지 않고, 5주동안 하나의 프로젝트로서 제가 직접 해본다는 사실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나서 나 혼자만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있습니다.
그 걱정은 강의 중 멘토님께서 "저는 멘토가 아니라 여러분의 파트너 입니다."라는 말씀을 듣고난 후 조금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멘토님께서 주차마다 과제를 내주시는데 강의를 듣다보면 과제에 대해서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주저하지않고, 멘토님께 도움을 요청한다면 멘토님께서 최선을 다해서 대답해주시고 도와주실 겁니다.
저의 경우 강의 다음 날 과제를 시작하기 전 제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 이렇게 과제를 시작해도 되는지에 대해서 여쭈어보았는데
엄청난 양의 카톡으로 피드백해주셨고, 저는 걱정없이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멘토님께서도 궁금한 것이 있거나 이해가 가지 않는 것, 과제를 하다가 막히는 것이 있다면 주저없이 질문하시라고 말씀하셨고, 그에 맞는 피드백을 해주시기때문에 꼭 질문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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