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006년 부회장에 오른 이후 18년 만에 정용진 회장의 승진을 계기로 주력 계열사인 이마트는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2. 최근 몇 년 사이 온라인 쇼핑의 급성장으로 주력 사업 시장인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이 크게 위축되자, 정용진 회장 주도하에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3. 정유진 총괄사장 지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백화점 중심의 계열사들을 정 총괄사장이 계속 경영하는 모습을 통해 정 회장의 승진이 '상징적 조치'란 해석이 있습니다.
4.총괄회장이 이마트 지분을 정회장, 정 총괄사장에게 증여하면 지분 구조상 계열 분리가 완성되기 때문에 이마트와 신세계의 계열 분리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계열관리 가능성은 당분간 없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2024년 3월 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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