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보도서관이라는 어플에서 제목도 보지않고 추리/미스터리라는 주제로 1위한 책이라길래 읽게 되었다.
2. 3일만에 책이 술술 읽히게 되는 납치소설이었다. (의도치않은)
3. 책에서는 나의 가족이 죽고 난 후 '왜 죽었는가','왜 나의 가족이어야하는가'에 대해서 고민해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4. 이러한 고민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있다는 것을 난 절실히 알고있기때문에 더욱더 몰입해서 책을 읽었다.
5. 그에 대한 대답을 하자면 이유가 없을 것이다. 그저 사람이 사는 삶이기에, 사람이 살아가고있는 세상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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