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케팅 혹은 기획/내가 한다면

[내가 생각한다면] #1 심리적 사각지대 방치 땐 '재무적 사망지대' 위험

by 동그란 동이곰 2021. 3. 22.

DBR (Dong-A Business Review) No.317

 

심리적 사각지대 방치 땐 '재무적 사망지대' 위험

무엇을, 왜 연구했나?

재무 이해력

-각종 금융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의지와 능력

-국민들의 재무 이해력 수준이 국가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

-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투자기회를 포착

-위험을 인지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개선될 가능성이 커짐

무엇을 발견했나?

심리적 사각지대

-두 이해력의 차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면, 형성

-투자자들 간 의견 불일치를 심화

-투자자들이 중요한 정보를 놓치거나 무시

-과잉 거래를 하게 만듦

심리적 사각지대 안에 있는 사람들

-계좌의 잔액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음

-소득 수준에 걸맞지 않은 과잉 지출에 익숙

-긴급 상황과 같은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저축에는 소홀

심리적 사각지대로부터 자유로운 사람

-고리의 사채를 쓰지 않았음

-은행 계좌 관리에 능했음

-소득 수준에 걸맞은 지출과 저축을 함

연구 결과가 어떤 교훈을 주나?

-대학생의 84%가 보다 나은 재무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배우는데 매우 열정적인 관심을 보임

-실제로 정보를 찾아가며 재무 의사결정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한 학생은 23%에 불과함

-개인이든, 국가든 심리적 사각지대를 예의 주시해야 금융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음

 

나의 생각

요즘 펀드, 주식이 떠오르는 추세라는 것은 주변 사람들이 자주 하고, 뉴스, 관심사에 있는 것을 보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펀드, 주식 등으로 인해서 좋은 소식이 있기보다는 나쁜 소식들이 더 많이 들렸기때문에

이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더욱 하지 않았던 거 같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이로 인해서 인생을 성공한다고 생각하기 보다  

취미로 생각하여 가끔씩 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주식을 하려면 많은 과정들을 거쳐야 하지만

요즘은 어플만 깔고 은행계좌만 입력하면 바로 주식이나 펀드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어플리케이션들도 어렵게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않고, 쉽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다가가는 방식 또한 금융을 전제로 한 미디어로 다가가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속한 미디어에서 다가가고 있다.

옛날이었으면 나에게 다가오지 않았을 심리적 사각지대, 재무적 사망지대였다.

하지만 금융이 여러 군데에서 쉽게 나에게 다가오는 요즘, 이는 격하게 공감했다.

나는 실제로 정보를 찾아가며 재무 의사결정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한 학생은 23%에 불과하지만 점점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대해서 자신의 인생을 걸기보다 취미로 생각하여 금융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야 하고,

금융을 소비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카드뉴스, 하루 10분 볼 수 있는 뉴스레터로 처음에 사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