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킹 유튜브를 보다가 광고(화면 보여지는 모습)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했다.
1)컨셉이 포장마차라서 전체 배경을 포차로 꾸밈
2)컵을 오킹에개 주었는데 피자+오킹 로고가 있음
3)현수막을 걸어놨는데 메뉴+가격까지 표시
보통 컵을 준다면 회사 로고가 들어간 컵을 주거나 문구를 작성해서 준다면 비스트로 피자는 오킹과 피자를 합한 로고를 만들어서 주었다. 그렇다면 다음에 자주 컵을 노출할것이고, 오킹의 시청자들은 그 컵을 보고 비스트로 피자를 연상시키지 않을까.
현수막에 메뉴과 가격을 적어놓는 것은 처음 보았다. 유튜버/스트리머들을 많이 보지않는 편이지만 오킹 광고는 가끔씩 보았는데 보통 현수막에 문구와 오킹 사진을 넣는다. 하지만 비스트로 피자는 메뉴와 가격까지! 나의 경우 음식 광고일 때 가격이 궁금하지만 관심이 크게 없다면 가격은 찾아보지 않는다. 그리고 가격을 찾아보려 나가면 다시 유튜브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또한 이 브랜드에 무슴 메뉴가 대표적인가도 보지않는다.(광고한 음식만 보는 느낌?) 하지만 비스트로 피자는 대표적인 피자메뉴 두개와 가격을 적어놓고 사이드메뉴까지 적어놓으니 다음번에 이 브랜드를 보았을 때 아쉬워하지않거, 고민하지않고 주문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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